땅딛고 하늘보며

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.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나를 찾으실 테니까!

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나의 길을 가야한다.

동식물/식물

참나리꽃과 호랑나비

영강풍음 2021. 7. 25. 01:10

 

 

내가 사는 다미안 영역에는 참나리꽃이 많이 핀다. 오늘 그 화려한 꽃을 탐하는 호랑나비를 찍었다. 동물 식물 가릴 수 없어 식물에다 포스팅해 본다.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참나리꽃은 전국의 산,들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

우리나라,일본,중국,사할린등지에서 서식합니다.

꽃은 7~8월에 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습니다. 

 

참나리 특징

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. 비늘줄기는 흰색이고 지름 5∼8cm의 둥근 모양이며 밑에서 뿌리가 나온다. 줄기는 높이가 1∼2m이고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빽빽이 있으며 어릴 때는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. 잎은 어긋나고 길이 5∼18cm의 바소꼴이며 녹색이고 두터우며 밑 부분에 짙은 갈색의 주아(珠芽)가 달린다.

꽃은 7∼8월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으며 지름이 10∼12cm이고 4∼20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. 화피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뒤로 심하게 말린다. 밀구(蜜溝)에 털이 있고,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오며, 꽃밥은 짙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. 

참나리꽃은 열매를 맺지 못하고, 잎 밑 부분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.

참조:두산백과

 

참나리꽃은

 한방에서 나리의 알뿌리인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, 진해·강장 효과가 있고,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으며,

 진정 작용·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.

'동식물 > 식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만데빌라  (0) 2021.08.16
시계꽃  (0) 2021.07.10
조각자(주엽) 나무  (0) 2021.07.10
주목  (0) 2021.07.08